시립청소년합창단
시립청소년합창단
Ulsan Metropolitan Youth Chorus
울산시립청소년합창단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, 울산문화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을 양성하고자 2000년 12월에 창단되었다. 연 2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 및「찾아가는 예술단 프로그램」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당당히 울산음악계의 한 축을 담당해오고 있다.
또한 지역 내 초·중·고등학생들의 눈높이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레파토리의 선정은 학교 수업에서의 이론적인 음악교육과 병행해 조화롭고 친밀한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. 앞으로도 문화예술회관에서의 다양한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 정서에 부합되고 더불어 즐길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연주자와 객석의 간격을 좁힐 수 있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. 맑고 청아한 음색을 자랑하는 울산시립청소년합창단은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자세와 늘 처음이라는 마음가짐을 견지하면서 노력하는 합창단으로 거듭날 것이다.